프로그램 12월 회복무지개 부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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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의 마지막 12월에는 하얀 겨울로 눈이 많이 왔었는데요. 눈이 많이 왔지만, 회복 무지개 회원님들은 날씨를 이기고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많았는데요. 지금부터 2022년 마지막 회복 무지개 활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소재섭 탁구장에서 회원님들께서 탁구 치면서 신체 건강도 챙기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는데요. 12월 19일이 2022년 마지막 탁구 활동이었습니다. 탁구 활동을 더 오래 하고 싶다는 회원님의 욕구를 수렴하여 2023년에는 1~2시간까지 탁구 할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소망나무 사업이 개편되는데요. 모든 회원님이 당사자 리더가 되셔서 중식 업무와 프로그램 진행 등 당사자 활동이 확대 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내년에 회원님의 변화와 성장이 기대됩니다.
겨울이 오면 낙상의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회원님의 낙상을 미리 방지하고자 낙상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웰니스웰빙요리로 12월 16일에 치킨데이가 진행되어 간장맛, 매콤한 두 가지의 치킨 강정을 회원님의 기호에 맞춰서 나누고 단백질을 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망나무에서 12월 21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하반기 사업평가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신팀의 뮤지컬, 영성팀의 노래, 신체팀의 건강한 근력운동, 취업팀의 재밌는 콩트, 당사자 리더팀의 아름다운 악기 연주 공연이 있었습니다. 가족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해주시며 워크샵에 대한 평가도 직접 해주셨습니다.
가족교육 및 모임시간에는 담당사례관리자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가족상담이 이루어 졌으며‘5가지 사랑의 언어’ 주제로 평소에 가족에게 감사 표현을 못했던 마음을 담아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22일에는 송년회가 진행되었으며 에슐리 퀸즈에서 다양한 음식을 풍성하게 식사하면서 사례관리자별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하반기 사업평가 워크샵을 준비하면서 회원님들과 서로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잘한다고 칭찬하고, 함께 이끌어가고, 환하게 웃는 회원님의 얼굴에 회복무지개가 활짝 뜬 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회복의 꽃’으로 새로운 모습과 성장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새해에 만나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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