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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WAY MAKER 부서 활동을 소개합니다~

소망나무 이용회원의 서비스 및 사례관리의 개입 방향 모색을 위해 촉탁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소망나무로 방문하셔서 직접 회원들을 상담해주셨어요.

 

회원들의 취업전훈련과 체력 증진을 위해 정립회관에도 다녀왔답니다!

이제 회원들도 제법 익숙해져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건강의 행복함을 배웠답니다.

천성교회에서 김 후원도 해주셨어요.

항상 소망나무 회원들을 위해 이것저것 신경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당사자 리더 분들이 소망나무 회원 대표로써 감사함을 직접 전달했어요.

 

이번달에는 수련선생님께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해주셨어요!

나의 휴대전화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보내고, 지도도 찾아보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실습선생님들께서 교육으로 지친 회원들에게 재미난 레크레이션들을 준비해주셨어요.

감정을 그려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팀을 나눠 동상이몽, 그림 이어그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했답니다.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동서울 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지원 서비스에 대한 홍보행사에 참여했어요. 

지역 서비스에 대해서 알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이번달에도 탁구도 하고 산책도하면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위해 노력했답니다.

5월에는 장미가 만개하여 아주 아름다웠어요.

카레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맛있게 만들어져서 다들 기분이 좋았답니다!!

5월 마지막날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바자회가 열린다고 해서 아로마와 요거트를 포장해서 판매했어요!

처음 참여해보았지만 회원들 모두 돌발상황에 잘 대처하며 판매도 하고 소망나무 홍보도 했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은 정말 감사함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도움 주시는 여러 기관과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경험들을 얻고 전인적회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6월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