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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회복 무지개 부서 활동입니다.

11월에도 회복 무지개에서 내·외부로 활동이 있었습니다.

회원님의 욕구에 맞춰서 영화 상영도 했지만, 증상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셨던 회원님들은 여유롭게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는 여가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운 소식이 있습니다. 방송댄스 강사님의 안무에 따라서 댄스를 배웠는데, 방송댄스의 마지막 회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반기를 시작했었는데, 끝이 왔지만, 새로운 신체활동을 기대하며 내년을 기다려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 간호학과 실습생이 소망나무 첫 방문을 축하하며 당사자 리더의 기관소개가 있었습니다. 곳곳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진정한 리더이십니다.

맛있는 요거트데이 행사가 11월에 소망나무에 있었습니다. 행사에 앞서서 각 기관마다 회원님들이 조를 짜서 홍보를 직접 나가서 소망나무와 요거트데이 홍보를 하고, 요거트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영적건강프로그램은 퀴즈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퀴즈대회에서 우승자에게는 ‘따뜻한 밥상’에서 점심 식사가 제공되어서 상호명처럼 따뜻한 점심 식사하면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11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님을 축하하는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회원님들이 손수 적은 롤링페이퍼와 작은 선물을 마련하고, 축하메시지를 직접 전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2년이 다음달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 달에는 또 새로운 행사를 준비하며 회원님들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12월에도 새로운 소식 전할게요.

날씨가 추워졌네요. 다들 건강 꼭 챙기세요.